크나큰 “근거 없는 루머 유포, 강경 법적 대응할 것”(공식입장)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크나큰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유포 및 재생산 되고 있는 크나큰 멤버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입장을 올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는 “그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분들의 제보를 통해 허위 사실과 악성루머, 인신공격성 글 등 게시글들을 확인해왔고, 이에 대한 수위 파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당사는 이러한 행위가 악의적인 의도를 품고 당사의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훼손시키고 있다.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행위 및 모욕행위’의 혐의를 둬 이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크나큰은 오는 20일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d)'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