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아르도르 선드레스 2종 출시... 쿠바의 정열을 느껴봐
2017-07-16 성지수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잇미샤가 아르도르 선드레스를 론칭했다.
페미닌한 감성의 여성 브랜드 잇미샤(it MICHA)가 지난 14일 여름 바캉스 아이템으로 아르도르 선드레스 2종을 출시했다.
아르도르 선드레스는 강렬한 태양을 닮은 오렌지 컬러의 맥시 드레스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언밸런스 드레스 2종으로 구성했다. 선드레스의 강렬한 컬러와 패턴이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한 쿠바의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선드레스의 포인트 오렌지 컬러는 쿠바의 거리마다 보여지는 비비드한 컬러에서 영감 받았으며 태양빛아래의 이국적인 해변에서 더욱 돋보인다.
나아가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디테일은 낮 동안의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살랑거리는 시폰 소재와 드레스 전체를 감싸는 프릴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더불어 두 가지 프린트가 믹스된 선드레스는 앞뒤 언발란스한 길이감과 랩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어깨 커팅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러플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해 마치 쿠바의 룸바 댄서를 연상케한다.
한편 아르도르는 라틴어로 정열, 열정을 뜻한다. 쿠바의 정열을 담은 아르도르 선드레스 2종은 잇미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잇미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