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BH엔터테인먼트 계약... 이병헌-한효주와 한솥밥
2017-07-19 권구현 기자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신예 변우석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변우석이 19일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라이징스타다.
최근에는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에서는 메인MC로 활약, 뛰어난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 동안 광고, 화보, 뮤직비디오,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변우석은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변우석의 열정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션리차드,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허정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