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얼굴이 다했네’ 워너원 팬심저격 남친룩 4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광고계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으며, 아직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 8월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이런 워너원 멤버들의 일상 속 사복패션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제니스뉴스가 준비했다. 워너원 멤버들의 취향저격 남친룩 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1. 설리 닮은꼴, 과즙소년 라이관린
귀여운 외모와 미소의 라이관린. 병아리 연습생에서 점차 발전해 나가는 모습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샀다. 이젠 어였한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라이관린은 티셔츠에 팬츠를 착용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원한 그린 컬러의 스트라이프 라운드 긴팔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 셀렘 유발 남친룩을 완성했다. 귀엽고 깜찍한 손 포즈는 덤.
2. 분위기메이커 엉뚱남, 옹성우
배우 비주얼에 엉뚱매력을 소유한 반전소년 옹성우. 최근 같은 소속사의 공명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옹성우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했다. 쨍한 컬러의 비비드 상의가 옹성우의 잘생김을 배가시켰다. 이렇게 컬러 포인트의 상의를 착용하면, 딥한 컬러의 청바지로 활동적인 남친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어두운 컬러의 볼캡이나 백팩을 함께 매치하면 훈남 대학생룩 완성.
3. 만찢남 박지훈
만화 속 주인공 같은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박지훈. 나이가 아직 어린 멤버들이 많아 주로 라운드 티셔츠를 많이 착용했다. 박지훈도 편한 스타일의 반팔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박지훈은 레드 포인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해 발랄함을 강조했다. 바지는 포인트 없는 블랙 팬츠를 매치해 만찢남 소년룩을 완성했다.
4. 리얼훈남 배진영
프듀 출연 당시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던 배진영. 누나팬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최근에는 여심저격 훈훈한 남친룩 스타일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됐다.
배진영은 화이트 이너 티셔츠에 블랙 브이넥 니트를 매치해 잘생김을 뽐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볼캡 모자와 스트랩 팔찌를 코디해 리얼 남친룩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워너원 공식 SNS, 라이관린, 배진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