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효리네 민박' 알바요정 아이유, 귀요미 데일리룩 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효리네 민박이 화제다. 이효리와 이상훈의 신혼집과 제주 생활을 보여주는 JTBC ‘효리네 민박’이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7.2%를 달성하며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다.
이효리와 함께 등장하는 민박집 알바생 아이유의 등장도 흥미롭다. 효리가족과 함께 손님을 맞고, 음식을 하며 재미요소를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오늘은 알바생의 작업복인 아이유의 데일리룩을 모두 모았다. 편안한 티셔츠부터 알록달록 체크 셔츠, 그리고 상황별 모자까지. 센스만점 아이유 스타일을 공개한다.
1. 핑크핑크 오버핏 티셔츠
평범한 핑크 티셔츠도 아이유가 입으면 사랑스러웠다. 아이유는 넉넉한 핏의 티셔츠를 착용해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느낌을 잘 표현했다. 특히 긴 기장감이 아이유 특유의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상순 역시 같은 느낌의 핑크 티셔츠를 착용해 패밀리 티셔츠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아이유는 연청 디스트로이드진을 함께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외출시에는 밀짚모자를 착용해 실용적인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최근에는 밀짚모자에 끈을 끼워 넣어 턱 아래로 묶어주는 스타일이 유행이다. 아이유 역시 최신 트렌드를 읽는 패션센스로 모자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2. 보라보라 깔맞춤, 티셔츠+저지
아이유의 의상 돌려입기다. 4회에서는 핑크 티셔츠에 착용했던 청바지를 5회에서는 보라색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의상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회에서는 아이유의 깔맞춤 의상 센스가 눈에 띈다. 기본 연청 디스트로이드진에 보라색 티셔츠만 매치했던 아이유가, 외부 촬영시에는 같은 컬러의 보라색 저지를 매치해 남다를 깔맞춤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더해 사람들의 시선을 막아줄 수 있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벙거지 모자를 착용해 실용성과 센스를 더한 아이유 패션을 완성했다.
3. 체크체크 알록달록 셔츠
아이유가 처음 등장한 3회에서는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본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 특별할 것 없었던 코디에 포인트의 체크 셔츠를 매치해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데일리 아이유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바지만 짧은 데님 숏팬츠로 갈아 입으며 TPO에 맞는 의상 변화를 잘 나타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