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뭐 입지? 아이더 ‘아웃도어 트래블룩’ 4종이 딱!
2017-07-2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더가 스타일과 기능 모두 잡은 바캉스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인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27일 바캉스 시즌을 맞아 쾌적하게 입기 좋은 기능성 제품 ‘아웃도어 트래블룩’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트래블룩은 흡습속건 기능이 좋아 편안하게 입기 좋고 경쾌한 바캉스 트래블룩으로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블로바 재킷’, ‘이벨 라운드 티셔츠’, ‘메르시에 라운드 티셔츠’, ‘이벨 팬츠’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블로바 재킷은 홑겹 경량 재킷으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 아웃웨어로 알맞다.
이벨 라운드 티셔츠는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이 좋은 냉감 소재 ‘아스킨(Askin)’을 적용했다. 함께 출시한 메르시에 라운드 티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이 좋아 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벨 팬츠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복원력이 좋은 여름 반바지다. 남성용은 5부 기장으로 지그재그형 스티치를 뒷포켓에 가미했으며 여성용은 3부 기장에 밑단을 접는 카프라 디테일과 옆포켓 테이프 장식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우진호 부장은 “여름 휴가 패션은 편하고 시원하게 입기 좋은 기능성과 함께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움을 뽐내는 것이 좋다”며 “아이더의 아웃도어 트래블룩은 다양한 여행지 환경에 쾌적하게 입기 좋고 밝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분위기를 높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이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