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황금빛 내 인생’ 주연 발탁... 박시후-신혜선과 호흡

2017-07-2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서은수가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

서은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과 함께 젊은 주역 4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서은수는 최근 종영한 OCN '듀얼'에서 의학부 기자 류미래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뒤이어 KBS 주말연속극 출연을 확정지으며 대세 유망주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서은수는 극중 서지안(신혜선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서지수 역을 맡는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는 알바 유랑족으로 단순하고 욕심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