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틴탑, 코믹 유발 흑역사 대량 생성 '어쩌다가 이렇게...'

2015-06-3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틴탑의 굴욕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틴탑은 내달 1일 오후 5시 52분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이에 지난 16일 '주간아이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틴탑 잔혹사. 이 아이들은 어쩌다 이 꼴이 됐나. 평생 남을 흑역사 대량 생성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스포일러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리키는 마치 여배우 시상식 드레스 같이 옷을 내려 어깨가 한껏 파인 상태이며, 캡은 얼굴에 낙서가 되어 있다. 또한 니엘은 얼굴에 스타킹을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벌칙을 피하기 위한 틴탑의 고군분투, 칼군무돌에서 애교돌로 거듭나는 모습이 담겨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