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日 팬미팅 문의 쇄도 '요코하마 2회 추가 확정'

2015-06-30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투어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박유천은 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재팬 투어-올 어바웃 유(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ALL ABOUT YU) 2회 공연을 추가로 열고 팬들을 만난다.

당초 박유천의 팬미팅은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각각 2회씩, 총 4회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팬들의 팬미팅 추가 문의가 쇄도하며 요코하며 공연을 2회 확정지으며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까지 총 6회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번 팬미팅은 '박유천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진솔한 토크타임과 각종 이벤트, 노래 선물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유천은 데뷔 이래 지금까지 큰 사랑과 관심으로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일본 팬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나누며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들을 만나게 된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개최된 중국 팬미팅 투어에 이어 일본 팬미팅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박유천의 인기는 그야말로 '뜨겁다'로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일본에서 추가 공연에 대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던 만큼 오사카와 나고야에 이은 요코하마 팬미팅 티켓팅 역시 그 경쟁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30일 오후 7시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ALL ABOUT YU 첫 공연을 가진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