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in스타] '홍종현부터 성준까지' 심쿵주의 선글라스 5

2017-08-0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옷장 앞에서 서서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그대는 ‘패알못’이다.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스타들의 SNS를 주목하자.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스타들의 SNS 속 시선을 사로잡는 베스트 스타일링을 직접 골라봤다.

♥ '고려 남자 비주얼이 이 정도' 홍종현, 올 블랙으로 시크하게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홍종현의 선글라스에 주목하자. 홍종현은 심플한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홍종현이 착용한 섵글라스는 프론트 프레임은 유광이지만 안경 다리인 템플 부분은 매트한 질감의 무광 블랙으로 배색해 트렌디한 무드 연출을 도왔다. 

♥ '은근 귀요미' 김영광, 스포티 선글라스로 멍뭉미 발산 중

요즘 패션 피플이라면 하나 쯤 갖고 있다는 틴티드 선글라스. 김영광은 투명 프레임과 옐로 컬러의 렌즈가 조화를 이루는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뽐냈다. 

얼핏 보면 고글같아 보이는 이 선글라스는 스포티 룩 연출에 적합하다. 반짝이는 렌즈와 프레임은 더욱 세련된 무드 어필을 도왔다.

♥ '내가 바로 모델 킹' 성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성준은 메탈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렌즈는 아래로 갈수록 화이트 컬러로 빠지는 그러데이션이 포인트다. 또한 프론트 프레임과 템플을 연결하는 힌지 부분이 렌즈와 직접 연결돼 있어 시크하게 연출 가능하다. 이 선글라스는 렌즈 또한 원형이 아닌 다각형으로 각져있어 모던한 느낌을 준다.

♥ '역시 트렌드세터' 이수혁, 옐로 틴티드로 모델 포스 폭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요소까지 갖춘 이수혁의 선글라스. 옐로 틴티드 렌즈에 독특한 프레임을 매치한 보잉 선글라스 변형 디자인이다.

프론트 프레임 부분은 모두 가느다란 메탈로 구성했지만 템플은 두꺼운 블랙 뿔테 다리로 이뤄진 것이 특징. 프론트 프레임 또한 앤드피스 부분까지 모두 렌즈로 이뤄져 있어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 '인간계 비주얼 맞아?' 남주혁, 캣츠 아이로 도도하게

도도해 보이는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주혁. 이 선글라스는 각도에 따라 다른 컬러로 보이는 미러 렌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렌즈와 렌즈를 연결하는 브릿지를 골드 메탈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사진=홍종현, 김영광, 성준, 이수혁, 남주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