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활동 전폭 지원할 것"(공식입장)
2017-08-0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정소민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정소민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색깔을 지닌 배우다”라면서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소민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더불어 정소민의 매력을 더한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SBS '나쁜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다방면으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성시경, 서인국, 빅스, 구구단, 김선영, 박정아, 공현주, 조혜정, 강지환 등이 속해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