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in스타] '김수현부터 여진구까지' 더울수록 더 끌리는 '볼캡' 스타일링 5

2017-08-0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머리 안감은 날 찾게 되는 모자는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패션 피플의 필수템인 볼캡, 어떻게 써야 예쁘게 연출할 수 있을까? 이에 지창욱, 김수현, 여진구, 윤균상, 지수 등 남자 스타들을 통해 볼캡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덥지만 예쁜 볼캡의 매력에 빠져보자.

★ ‘심장어택男’ 지창욱, 스트리트 무드 볼캡 스타일링

지창욱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후드 티셔츠 그리고 블루종을 레이어드한 캐주얼 룩을 착용했다. 여기에 깔끔한 블랙 볼캡을 착용해 시크하게 완성했다. 이 볼캡은 올 블랙에 화이트 레터링이 포인트다.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 ‘심쿵유발 눈빛’ 김수현, 시크한 올 블랙

심플한 블랙 볼캡을 뒤로 돌려 스타일링한 김수현. 뒤로 돌려 쓴 볼캡은 시크한 느낌을 가미했다. 더불어 김수현은 옷, 마스크 그리고 모자까지 블랙으로 맞춘 미니멀한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이로써 꾸미지 않았지만 꾸민 듯 내추럴한 시크미를 뽐냈다.

★ ‘멋짐폭발’ 여진구, 산책나온 듯 내추럴 스타일링

남자 대학생들은 주목! 여성들의 시선을 끄는 심쿵 스타일링이다. 여진구는 심플한 데님 셔츠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볼 캡을 착용했다. 이로써 무심한 듯 시크한 코지 룩을 완성했다. 아침에 시간은 없고 스타일링은 고민된다면 여진구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 '너 내 남친이 돼라' 윤균상, 펑키 디테일로 포인트 준 볼캡

윤균상은 의상, 모자를 화이트로 맞춘 스타일링에 블랙 마스크를 매치해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화이트 볼캡은 옷핀, 실버 링을 포인트로 줘 트렌디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 '심쿵 지수 UP' 지수, 조깅할 때 딱! 스포티 스타일링

여유로운 주말에 가볍게 조깅하고 싶다면 지수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지수는 그레이 컬러의 후드 재킷에 블랙 볼캡으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특히 볼캡은 블랙 베이스에 다크 그레이 엠보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사진=지창욱, 김수현, 여진구, 윤균상, 지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