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콘셉트 티저 마지막 주자는 대열-장준-지범
2017-08-1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콘셉트 티저 마지막 주자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공식 SNS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멤버 대열, 장준, 지범 콘셉트 티저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대열은 따뜻한 햇살 아래 환하게 머금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장준은 찢어진 청바지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마지막으로 지범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 청량함이 느껴지는 청재킷 스타일링과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첫 주자 보민, 와이(Y)를 시작으로 5일에 걸쳐 마지막으로 대열과 장준, 지범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면서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의 발매를 앞두고 열한 명 멤버의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모두 베일을 벗었다.
이로써 골든차일드 모든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한 만큼, 골든차일드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