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장마철 이기는 고(高)발색 뷰티템은?
2015-07-02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찌는 것 같은 불볕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어느새 습하고 꿉꿉한 장마철이 다가왔다.
앙큼한 파피걸(Poppy girl)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습한 날씨에도 번짐 없이 오래가는 고(高)발색 롱라스팅 완소 아이템을 제안한다.
크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지만, 땀과 물에 쉽게 번지는 것이 두렵다면 워터프루프 기능을 탑재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선명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원한다면 잉크 타입의 지속력 좋은 틴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날렵한 닙 브러시로 눈꼬리까지 또렷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페리페라 ‘홀리 딥 라이너 마커’는 멀티프루프 기능을 지닌 스마트한 제품으로, 베르가못,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눈가 자극을 최소화했다.
비 오는 날에 더욱 빛을 발하는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는 묻어남 없이 흡수되어 장시간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소위 ‘발색깡패’라는 애칭까지 얻은 틴트 제품이다.
숱이 없고 밋밋한 눈썹이 고민이라면,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 를 사용해보자. 저녁 세안 후 한 번만 그려주면 최대 7일간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눈썹 컬러를 완성해주는 제품으로, 본인의 헤어 컬러 맞는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번짐 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고 싶다면 클리오 ‘살롱 드 카라’ 마스카라를 제안한다. 드라마틱한 지속력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한층 더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것이다.
사진=페리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