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엔터, 10인조 男 아이돌 론칭... 하반기 데뷔 확정

2017-08-1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TS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을 론칭한다.

언터쳐블, 시크릿, 비에이피(B.A.P), 소나무를 배출하고 음악, 드라마, 공연 등 다방면의 엔터테이너를 발굴하며 활약하고 있는 TS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10인조 남자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TS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베일에 감춰진 10인의 실루엣 이미지와 앳돼 보이는 한 소년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새롭게 등장할 신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5년 만에 TS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은 평균연령 만 15.9세의 10인조로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생으로 구성됐다. 멤버 중 일부는 선배 가수인 비에이피와 함께 연습생 기간을 보낼 정도로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멤버들 모두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들로 전해져 TS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할 신인 그룹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S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은 가요계에 새바람을 예고하며 2017년 하반기 데뷔한다.

 

사진=TS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