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스타들이 직접 말했다, 클라라-장재인-구재이 초간단 다이어트 비법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1년 365일 다이어트에 소홀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봄에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다이어트, 여름에는 노출이 많아 다이어트, 가을-겨울에는 부피가 있는 옷을 입어도 여리여리해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다이어트는 필수 조건이 된지 오래다.
스타들은 어떨까? 조금만 방심해 살이 찌면 인터넷에 굴욕 사진이 돌아다니고, 화면보다 TV가 더욱 부해 보이는 탓에 매 순간 다이어트를 진행한다. 다이어트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셀럽을 통해 이들의 숨겨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1. “운동은 노력이다” 레전드 몸매 클라라
레전드 시구 의상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한 클라라. 그 이후로 클라라는 연예계 대표 S라인 몸매로 자리매김했다. 클라라는 제니스뉴스와 진행한 단독 화보 인터뷰에서 운동과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운동은 노력이예요. 만약 운동이 하기 싫으면 식이요법이나 스트레칭이라도 해야되요. TV 볼 때라도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으면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2. “활동 끝나면 다시 운동모드” 운동 마니아 장재인
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데뷔한 장재인. 때문에 귀엽고 통통했던 데뷔 시절 모습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다. 어느덧 데뷔 연차가 쌓이며 점점 예뻐지기 시작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장재인은 제니스뉴스와 진행한 단독 화보 인터뷰를 통해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요. 특히 활동 시작하기 한 달 반에서 두 달 전부터는 일주일에 서너 번씩 꼬박꼬박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요. 활동 중에는 운동을 못해 근육이 줄어들지만, 활동이 끝나면 다시 운동모드에 돌입해요”
3. “취미이자 특기가 맛집 탐방” 먹기 위해 운동 구재이
서구적인 마스크와 몸매로 화제가 된 배우 구재이. 연기뿐만 아니라 뷰티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구재이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해온 발레 전공생으로 많은 여성 팬들이 몸매 관리 비법을 궁금해했다. 구재이는 제니스뉴스와 진행한 단독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소개했다.
“어려서부터 발레를 해서 운동이 생활화돼있어요. 아침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최근에는 필라테스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취미이자 특기가 맛집 탐방이에요. 한식 양식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요. 그래서 운동은 빼놓지 않고 부지런히 하고 있어요"
사진=제니스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