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파슬 전속 모델 발탁... 우아美 가득 가을 여신

2017-08-24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송지효와 파슬이 만났다.

패션 브랜드 파슬이 24일 “배우 송지효를 새로운 아시아 6개국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송지효는 심플한 셔츠와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브랜드 뮤즈답게 스마트워치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최근 진행한 촬영에서 송지효는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텝들에게 부드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파슬 관계자는 “송지효는 파슬의 캐주얼하면서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 송지효와 함께 새롭게 론칭하는 스마트워치와 여성 가방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슬의 새 전속 모델 송지효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자카르타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진=파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