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고경표X채수빈, 다정한 연인 모습 포착... 풋풋로맨스 시작

2017-08-2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최강 배달꾼’ 고경표와 채수빈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제작사 지담 측이 26일 최강수(고경표 분)과 이단아(채수분 분)의 달달 데이트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최강 배달꾼’ 6회에는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는 최강수과 이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수는 구치소에서 지내는 동안 이단아를 떠올렸고 이단아는 억울하게 잡혀간 최강수를 걱정했다. 결국 이단아는 최강수에게 사귀자며 취중고백했다.

이런 가운데 최강수와 이단아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와 이단아는 다른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결 가까워진 최강수와 이단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최강 배달꾼’ 제작사 지담 측은 “7회에서 최강수와 이단아가 마음을 자각했다면 최강 배달꾼’ 8회에서는 서로를 향해 조금 더 깊어지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최강수와 이단아의 감정을 따라가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두 사람의 귀엽고 풋풋한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KBS2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