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출구없는 입덕요정’ 워너원 강다니엘vs옹성우vs하성운 메이크업 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보기만해도 미소 지어지는 워너원이다.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얼굴 천재들이 가득한 워너원. 점점 훈훈해지는 비주얼 비법은 뭘까? 이에 사심을 가득 담아 강다니엘, 옹성우, 하성운의 메이크업을 비교 분석해봤다. 워너원의 심쿵 비주얼에 못 빠져 나올 수 있으니 주의 요망!
♥ ‘마성의 눈웃음’ 강다니엘, 메이크업마저 섹시해
강다니엘은 화려한 무대용 화장, 내추럴한 방송용 화장 모두 완벽 소화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레드 섀도로 포인트를 준 무대용 화장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강다니엘 특유의 눈웃음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 여기에 남성미를 풍기는 내추럴한 헤어를 연출해 메이크업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 ‘안녕? 나는 심쿵이라고해’ 옹성우, 잘생김 묻은 얼굴
맛깔나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옹성우는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컬러를 최소화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였지만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때문에 컨투어링처럼 연출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핀스왈로펌 쉼표 머리로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 ‘매력이 덕지덕지’ 하성운, 말이 필요 없는 비주얼 폭탄
워너원에서 '요정'을 맡고 있는 하성운은 메이크업으로 부드러운 가을 남자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불어 셰이딩으로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살린 것이 특징. 특히 광대뼈 쪽의 C존, 콧대의 T존에 하이라이터를 발라 입체감을 살렸다.
여기에 입술 원래 색을 살린 립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컬이 살짝 들어간 애시 브라운 컬러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MBC ‘섹션TV’,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