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가면' 수애, 레드 클러치로 기선제압 '역시 드레수애'

2015-07-05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SBS 드라마 '가면'에서 배우 수애가 서은하로 완벽한 탈바꿈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12회에서는 극 중 민석훈(연정훈)과 서은하(수애)가 과거 행복했던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애는 파티에서 레드 드레스를 선택해 서은하로 완벽하게 변신한 뒤 연정훈을 도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애와 연정훈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돋보였던 레드 클러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프라하 클러치'로 지난 토트백에 이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 '가면'은 서은하로 완벽 변신한 수애의 당당함으로 통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로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