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미러 선글라스가 대세? '스타일 지수 UP'
2015-07-05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본격적인 선글라스 시즌이 돌아오면서 미러 선글라스가 패션피플의 잇(It)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선글라스 브랜드 디셈버스페이스(December Space)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미러 선글라스를 제안했다. 가벼운 착용감과 차별화된 컬러, 디자인을 강조한 미러 선글라스는 브랜드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모던 빈티지 분위기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기본적인 라운드 선글라스부터 개성있는 원형 프레임, 세련된 클립온 선글라스까지 다양하게 구비된 해당 제품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100% UV차단 렌즈를 사용해 눈의 피로와 눈부심을 막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미러 선글라스는 패션피플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다채로운 컬러의 미러 선글라스는 직접 착용해 본 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디셈버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