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스트라이프 드레이프 베스트 출시 '모던시크룩'
2015-07-06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에서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드레이프 베스트'를 출시했다.
프리폴(Pre-Fall) 시즌을 맞이해 '스트라이프 드레이프 베스트'는 변덕스러운 일교차에 적합한 최고급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보온성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멋을 선사한다. 또 감각적인 스트라이프 콤비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지퍼 디테일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감각을 자아낸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함께 캐주얼한 룩을, 실크 블라우스와 레더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