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파리, 베이비 주얼리 론칭 '각인 서비스 평생 무료'
2015-07-06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가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을 공식 론칭했다.
미아방지용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된 해당 컬렉션은 각기 다른 세가지 디자인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가타 파리의 스코티 라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순은으로 제작돼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
또한 출시를 맞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이름과 전화번호를 무료로 각인하는 서비스를 무기한 제공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핑크컬러 키즈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이 되면서 미아방지 주얼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은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생애 첫 주얼리'라는 의미에서 소중한 액세서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아가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