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타어워즈, 팬들 화력 甲 '몬스타엑스-엔플라잉-로미오-세븐틴' 각축
2015-07-0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2015 서머 제니스타어워즈(Summer ZENI★Awards)의 음악 부문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매 분기별로 열리는 제니스타어워즈는 제니스뉴스가 주관하는 온라인 어워즈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9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투표이다.
이번 서머 어워즈에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방송 영화 음악 중국활동 뷰티 패션 등 총 6개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은 스타들이 후보로 올랐으며, 그 중 음악 부분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엔플라잉(N.Flying) 세븐틴(Seventeen) 로미오가 우위를 겨루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3시 기준 몬스타엑스가 50%의 투표율로 전체 투표율의 절반을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뒤이어 세븐틴이 25%로 2위, 엔플라잉이 22%으로 3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미오는 4%의 투표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네 후보 모두 번갈아가며 1위를 사이좋게 차지한 바 있어 투표가 끝날 때까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2015 서머 제니스타어어즈는 오는 13일까지 제니스뉴스(http://www.zenithnews.com) 사이트 내 제니스타어워즈 카테고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진=제니스뉴스 DB, C.T.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