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가면' 주지훈, 워너비 슈트핏 '더블 브레스트에 주목'
2015-07-06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주지훈이 예민하고 시크하지만 내면의 따스함을 가진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드라마 '가면'에서 부유한 상류층의 삶을 보여주는 그는 럭셔리하고 패셔너블한 슈트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시즌 트렌디한 슈트가 궁금하다면 주지훈의 슈트를 주목해 보자.
지난 11화에서 그는 품격 있는 더블 브레스트 슈트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쓰리버튼으로 럭셔리함을 살렸으며 그레이 컬러와 잔체크 패턴으로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중후한 슈트 디테일로 불리던 더블 브레스트는 더 슬림하고 다양한 패턴으로 디자인돼 섹시하고 남성적인 트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영화 '킹스맨' 열풍으로 더블슈트 품귀현상을 불러온 바 있으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지훈이 착용한 더블 브레스트 슈트는 많은 비즈니스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브랜드 BON(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