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설렘 가득 메인 포스터 공개... 멜로 열풍 예고
2017-09-0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9일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올 가을 멜로 열풍을 예고했다.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느껴지는 서현진과 양세종의 모습을 담았다. 실제로 방송 첫 주의 배경인 서울 북촌 한옥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연인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사랑의 온도’ 관계자는 “포스터를 촬영할 때 서현진이 아직은 포스터 촬영이 어색한 양세종을 리드했다”며, “공개된 포스터 외에도 서현진, 양세종의 추가 포스터와 양세종, 김재욱을 비롯한 굿스프 셰프들의 단체 포스터도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조작’ 후속 작품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