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4minute), 타이틀 곡 '미쳐(Crazy)' 파워풀 퍼포먼스 '기대감 고조'
2015-02-10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포미닛(4minute)의 타이틀 곡'미쳐(Crazy)'의 뮤직비디오 속 퍼포먼스가 공개 직후 국내외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미닛은 지난 9일, 강렬한 트랩힙합 사운드 신곡 '미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미쳐'는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미쳐'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1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특히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호흡을 맞춰온 유명 안무연출가 '패리스 고블(Parris Goebel)'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더한 포미닛의 '미쳐' 퍼포먼스는 국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쳐'의 퍼포먼스에서 가슴과 힙을 연속해 튕기는 클럼핑 동작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고난이도 안무까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안무를 소화하는 포미닛은 '예쁜 건 포기했다'는 강렬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 내비치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11일 MBC MUSIC의 '쇼! 챔피언'을 통해 미니 6집 타이틀 곡 '미쳐'의 방송 무대를 최초공개, 대체 불가능한 ‘카리스마 걸그룹’의 귀환에 나선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