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김사랑, 대본 열공 비하인드 컷 대방출
2015-07-07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주진모 김사랑의 대본 열공 현장이 공개됐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백미경 극본, 이태곤 김재홍 연출) 측은 7일 쉬는 시간에도 절대 대본을 놓지 않고 열공 중인 주진모 김사랑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 김사랑은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을 보며 서로 애타게 사랑하는 감정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틈만 나면 눈을 맞추고 작은 디테일까지 의견을 나누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 열정을 불사르는 모습이다.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