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BTOB), 3월 日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未来,あした) 발매 결정 '도약 예고'
2015-02-10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발매를 확정했다.
10일 비투비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첫 일본 오리지널 싱글 '미래(未来,あした)'가 내달 25일 일본 현지를 통해 발매된다.
새 오리지널 싱글 '미래'는 지난해 11월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는 일본 데뷔 싱글 '와우(WOW)'에 이어 불과 3개월 여 만에 진행되는 초고속 컴백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비투비의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는 아라시, AKB48 등 일본 톱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타다 신야, 이쿠타 마신이 함께 참여한 곡으로 안타까운 헤어짐을 뒤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비투비의 ‘봄 힐링송’이다.
한편 미니 6집 윈터스페셜 음반 타이틀 곡 '울면 안 돼'로 상큼, 발랄한 캐롤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비투비는 현재 멤버 개개인의 예능 및 라디오, 작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