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크리스티앙X캘빈 루, 유니크 감성으로 뉴욕 사로잡다

2017-09-1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테판크리스티앙과 캘빈 루가 만났다.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크리스티앙이 지난 13일 뉴욕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 루(CALVIN LUO)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캘빈 루는 이번 뉴욕패션위크의 최연소 디자이너이자 패션스쿨 파슨스(PARSONS) 출신의 신예 디자이너다. 이번 캘빈 루 18SS 컬렉션은 소재의 질감과 주름을 강조한 해체주의 테마로 진행했다. 

스테판크리스티앙은 컬렉션 테마에 맞춰 커팅된 렌즈와 틴트 렌즈를 사용한 선글라스와 다리 부분에 꼬임 구조를 적용한 메탈 선글라스를 쇼에 사용했다.

한편 스테판크리스티앙은 국내 디자이너들과도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션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테판크리스티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