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콘서트 ‘쓰임’ 시작… 가을 발라드 감성 물씬
2017-09-16 경지유 기자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가수 이석훈이 소극장 콘서트로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16일 이석훈의 소속사 CJ E&M 측은 “지난 15일 홍대 무브홀을 시작으로 ‘2017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쓰임’ 가을 공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석훈의 ‘쓰임'은 남성 솔로가수 단독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3회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이석훈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23일, 24일 2회 추가 공연까지 편성했다.
이석훈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무대를 소극장으로 선택해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2017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쓰임'은 오는 24일까지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