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던밀스, 리복 클래식 론칭 이벤트 참여... '힙합 스웨그 폭발'
2017-09-17 성지수 기자
[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래퍼 넉살과 던밀스가 남다른 힙합 스웨그를 뽐냈다.
쇼미더머니6의 인기 래퍼 넉살과 던밀스가 지난 16일 리복 클래식의 워크아웃(Workout)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강남 핫티(HOT-T) 매장의 원데이 스페셜 스탭으로 활약했다.
이날 두 래퍼는 워크아웃을 구매한 선착순 70명의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하고 리복이 준비한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증정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나아가 넉살과 던밀스는 레트로한 느낌과 힙합 스웨그가 물씬 풍기는 리복 제품을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넉살은 버킷햇과 박시한 맨투맨을 매치해 자신만의 ‘넉살 스타일’을 선보였다. 던밀스 역시 편안한 티셔츠와 데님 진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넉살과 던밀스는 많은 패션 피플과 힙합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넉살과 던밀스는 쇼미더머니6 종영 이후 두 사람이 소속된 비스메이저컴퍼니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리복 클래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