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조회수 100만 돌파한 '머리 냄새女' 등극
2015-07-08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의 친근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SNS 페이지에는 신소율이 야구경기 관람 중 자신의 머리 냄새를 맡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지난 5월 LG트윈스 VS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날 신소율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멋진 시구를 보여준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다 전광판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진의 전광판 영상은 SNS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신소율이 직접 "저 머리냄새 맡고 그런 애 아니에요. 노골적으로 그럴 리가"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영화 '검사외전' 촬영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을 준비 중이다.
사진=sky sprt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