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의무경찰 특기병 합격... '밤선비' 마지막 작품 되나?
2015-07-0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의무경찰에 합격했다.
최강창민은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에 지원, 지난 7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그는 앞으로 30일 내에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통지서를 받게 된다.
또한 입영 통보 이후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이 시간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8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 유노윤호는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 이에 동방신기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