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마성의 매력녀' 화끈 변신
2015-07-08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손담비가 마성의 캐릭터를 완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손담비는 올리브TV 화요드라마 ‘유미의 방'(박정희 최우주 극본, 김영화 연출)에서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웹 에디터 방유미 역으로, 30대 싱글녀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
극 중 손담비는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프로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반전 가득한 면모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부터 여성스러움과 섹시미까지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손담비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유미의 방'은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올리브TV '유미의 방'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