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파티', 음악 차트 1위 올킬... 전세계적 인기 입증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를 공개했다.

이에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파티'가 공개 직후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뮤직 등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화려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수록곡 '체크(Check)' 역시 상위권 순위에 머무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타이틀곡 '파티'는 이날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시아 9개 지역 케이팝(K-POP)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소녀시대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소녀시대 새 타이틀곡 '파티'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