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무보정 파파라치 컷? '우월한 각선미'

2015-07-08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손은서가 파파라치 컷에서 숨길 수 없는 '청순 여배우 포스'를 드러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손은서 나들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는 청순 아이콘다운 미모와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이날 손은서는 화이트 재킷에 블랙 숏팬츠로 페미닌한 청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실버 유리 호일 가죽에 펑키한 디자인의 와펜이 더해진 구두를 신어 섹시한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특히 손은서는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을 활용해 세련된 패션을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부드러운 가죽소재에 골드 체인의 조화가 멋스러운 백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을 도와줬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 아이콘 손은서, 미모 여전하네", "각선미 부럽다. 내 다리 눈 감아",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네. 9등신은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끼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