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스와로브스키, 프리미엄 라인 출시 '이런 스냅백 봤어?'

2017-09-22     성지수 기자

[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엠엘비가 스와로브스키가 만났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가 오는 27일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스톤을 가미한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한다.

엠엘비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은 스와로브스키 스톤 장식을 가미한 볼캡과 스냅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브랜드 로고에만 스톤을 장식한 심플한 디자인부터 원형 모양의 메달 장식 캡, 그리고 모자챙 전체에 스톤 장식이 들어간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나아가 스톤 장식 외에 가죽이나 벨벳 등의 소재를 더한 제품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엠엘비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의 스트릿 감성과 스와로브스키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유니크한 스타일의 다양한 캡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전에 선보였던 스와로브스키 캡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엠엘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