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6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데빌' 발매!
2015-07-0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Junior)가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이 담겼다.
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데빌'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슈퍼주니어는 그동안 다양한 유닛 활동을 통해 각각 특징적인 음악적 색깔과 사운드를 보여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어떤 폭넓은 음악이 담겼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과 더불어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데빌' 트레일러 영상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