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 베일 벗었다... 22일 티켓 오픈
2017-09-2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레인즈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가 베일을 벗는다.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22일 "오늘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레인즈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 티켓을 오픈한다"고 말했다.
레인즈는 이번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7인 7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레인즈는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뤄졌다. 팀명부터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레인즈는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까지 더하며 팬들과의 남다른 유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레인즈는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를 통해 데뷔 전 모습을 과감히 드러내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3일 3시 30분과 7시 대학로와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 소식도 알린 레인즈다.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레인즈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는 오는 10월 12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사진=프로젝트 레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