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결방에도 ‘인기가요’ 1위... 트리플 크라운 달성

2017-09-2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가시나’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Gashina)’를 발매,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는 SBS ‘인기가요’에서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음악 방송 1위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인기가요’ 측은 지난주 결방분에 대한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선미가 신곡 ‘가시나’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선미의 이러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아이유, 트와이스, 블랙핑크에 이어 올 해 4번째로 세워진 기록이며 선미의 솔로 활동 이후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으로 이번 ‘가시나’의 남다른 인기와 흥행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 중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끌어냈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