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미디어콘텐츠-위컨설팅그룹-레드컨텐츠미디어, V-커머스 협업 계약 체결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정현)와 뷰티사업전문 머천다이징 회사인 위컨설팅그룹(대표 안성호), 그리고 방송, 광고, 드라마 제작사인 레드컨텐츠미디어(대표 권재현) 3사가 국내외 V-커머스(Commerce)를 위해 전략적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국내 및 해외 메이저 최대 온라인 쇼핑사이트의 계정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면서 상품 판매자가 직접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신개념 판매 방식을 적용한 V-커머스를 도입해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여러 콘텐츠 제작을 위해 1인 방송 형식인 MCN 사업에도 뛰어들어 재능있는 MCN 크리에이터 100여 명을 발굴 육성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 MCN 크리에이터를 통해 영상 콘텐츠 샘플링을 제작한 결과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V-커머스 시장의 황금알이라 할 수 있는 국내 뷰티-패션 사업 업체들과의 인프라를 활용해 관련 상품들을 국내 메이저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 입점시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들 제품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지마켓 등의 메이저 온라인 사이트에 게시 판매하는 V-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로 눈을 돌려 중국의 모구지에, 타오바오, 티몰 등 메이저 온라인 쇼핑 사이트와 연동하여 판매하는 전형적인 V-커머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메이저 쇼핑몰 사이트에서 왕홍과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현재 3사는 이베이코리아, 지마켓글로벌, 그리고 KBS미디어와의 V-커머스 협약을 위한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식운영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