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여자를 울려' 김정은 패션, 마린룩부터 에코백까지
2015-07-09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속 배우 김정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캐릭터에 맞는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룩을 다양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이번 드라마 속에서 그는 친근감을 더하는 차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시즌 트렌드인 마린룩 감성의 티셔츠와 스커트 착용이나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실용성과 세련미까지 풍기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 '여자를 울려' 속 김정은은 깊이 있는 연기와 더불어 매 장면마다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사진=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