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자작곡 '오늘밤엔' 13일 깜짝 공개...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2017-10-1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유승우가 오는 28일 콘서트를 앞두고 선공개 자작곡을 발표한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유승우가 '달달한 밤'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 자작곡인 '오늘밤엔'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오늘밤엔'은 13일 선공개후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8일, 29일 총 2회에 걸쳐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유승우의 '달달한 밤' 콘서트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공연, 젠틀한 무대매너, 관객과의 소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해 들려준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과 듀엣곡 '사랑이 뭔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이자 소유와의 듀엣곡 '잠은 다 잤나봐요', 헤이즈와 함께한 '너만이'를 시작으로 올해 비원에이포(B1A4) 산들과 '오빠’, 윤하와 ‘티가나’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한편 유승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인 '오늘밤엔'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