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새 앨범 '쿠션' 티저 모든 베일 벗었다... 7人7色 매력 물씬

2015-07-1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나무의 새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가 완전히 베일을 벗었다.

지난 8일 멤버 수민 나현, 9일 디애나(D.ana) 뉴썬(New Sun)의 새 앨범 '쿠션(Cushion)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어, 10일 민재 의진 하이디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민재는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 금발로 변신, 깜찍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붉은 단발 헤어 스타일을 해왔던 의진은 긴 생머리로 180도 변신을 함과 동시에 새하얀 우윳빛 피부와 대조되는 레드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또한 하이디는 마루에 앉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완벽한 데님 패션을 차용한 그는 모델 같은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을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