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가면' 수애, 까칠남도 달달하게 만든 원피스는?

2015-07-10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수애 효과'는 계속 된다.

SBS 드라마 '가면'이 매회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수애의 패션도 연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13회분에서 극 중 변지숙(수애)과 최민호(주지훈)의 달달한 로맨스가 본격화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호는 본인이 선물한 원피스를 입은 서은하를 보고 애정이 묻어나는 멘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애는 우아한 로즈향이 풍길 것 같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것. 극 중 까칠남 최민호도 애정 어린 닭살 멘트를 하게 만든 수애 의상은 바로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 제품.

시크한 블랙 실크 소재에 화이트 로즈 패턴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더한 '로제 원피스’는 허리를 강조하는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가면'에서 수애가 착용한 아이템은 '수애 꽃 원피스'로 불리며 방송 직후 많은 문의와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드라마 '가면' 방송 캡처, 올리비아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