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솔로 컴백... 26일 ‘할렐루야’ 발표
2017-10-2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의 지민이 솔로로 컴백한다.
에이오에이(AOA) 지민은 오는 26일 정오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를 공개하고 음원 '할렐루야(Hallelujah)'를 발표한다.
지민이 '야 하고 싶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 '할렐루야'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섹시한 분위기로 지민만의 감성을 담아낸 것은 물론, 랩뿐만 아니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지민만의 개성 있는 보컬도 느낄 수 있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레이션이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해 트렌디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지민은 Mnet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푸스(PUSS)’, ‘시작이 좋아 2015’, ‘T4SA’, ‘야 하고 싶어’ 등 다수의 솔로곡을 히트시켰다.
사진=W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