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에 출연하는 전지현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인터뷰에서 남편의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는 민낯 지적을 언급, 덩달아 남편인 최준혁씨의 스펙이 화제가 되고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주로, 전지현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다. 그는 고려대를 졸업 후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근무 중이다.
최준혁의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며 최준혁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의 최준호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지난 2012년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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