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호이호이(Hoihoi)가 전격 론칭했다.
호이호이는 남녀가방부터 의류 등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며 남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특히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이 접목된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에 론칭 후 단기간에 패션피플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한 '카모러브'와 '호이걸 가방' 라인은 배우 강예원, 한예리 등 셀럽들이 일상 및 방송에서 착용한 것이 공개되며 론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니섹스 아이템인 카모러브의 경우 남녀 모두가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이호이의 '스프레드 러브(pread Love)'라는 슬로건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중요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전제품 판매 금액의 1%를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해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위트가 느껴지는 유니크한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 패션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호이호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