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서프라이즈 파티를 여는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엄마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감동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투박하지만 능숙한 손길로 직접 장미 꽃다발을 준비하고 사랑이의 머리를 빗어주는 등 모든 일을 손수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격투기 복귀전 때 야노시호에게 받은 스케치북 편지를 재연했다. 또한, 사랑이에게 “엄마 많이 좋아해요”라고 쓰자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생각지 못한 생일 파티에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사랑이를 안으며 추성훈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